규제자유특구도 전국 최다 보유기록을 가지고 있다. 황무지에 가까웠던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는 현재까지 5조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고 전국에서 배터리 생산 공장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거듭났다. 안동의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마약류로 분류돼 산업화가 어려웠던 대마를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험으로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천의 스마트 그린 물류특구와 경산의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도 순항 중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5012&code=1113142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