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석훈 기자] 더 클라세움의 독자개발 제품 베르데칸나좀(대마추출엑소좀) 화장품이 한국 최초로 칸나비스 사이언스 학회 피부 재생, 미백, 항노화 효과에 대한 안건의 초록에 채택, 소개된다고 18일 전했다.

칸나비스 사이언스 학회(Cannabis Science Conference, CSC)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개최되며, 해당 산업 전문가, 과학자, 의료전문가, 정책입안자들이 참석하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칸나비스 컨퍼런스다.

더 클라세움 김영삼 대표는 “해당 컨퍼런스를 통해 산업 전문가, 과학자, 의료전문가, 정책입안자 등 각 분야의 저명한 리더들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칸나비스(Cannabis)에 대해 연구하고,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귀중한 자리에 참석하여 더 클라세움의 미래를 형성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국내시장에 칸나비스(Cannabis)의 새로운 기회와 획기적인 발전을 제시하겠다” 전했다.

더 클라세움 주성진 대표는 “대한 칸나비스 연구학회장인 김세웅 교수와 함께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학협력단 더클라세움 햄프연구실에서 클라세움 제품을 꾸준히 연구 중이며, 조만간 SCI급 논문을 발표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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