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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마초 수출’ 통해 외화 창출 방안 모색
경북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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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3/20230311480563.html
아르헨티나는 잠재적으로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한 의료용 대마초 수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규제 체계를 구축하고 외화를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대마초 에이전시의 가브리엘 히메네스 국장은 "이 산업은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약용 대마초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에서 51개의 규제된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약국에서 대마초 유래 제품을 허용하고 보험사에 대마초 기반 의약품 처방전을 보장하고 있으나 기분전환용 대마초 사용은 여전히 금지돼 있다.

생산개발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2025년까지 이 산업이 10,000개의 직접 일자리, 5억 달러의 내수 매출, 5천만 달러의 수출을 창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국립 종자 연구소는 현재 추적 가능한 13가지 종류의 대마초 종자를 허가했다.

산타페 주에 위치한 200개 이상의 대마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용 대마 연구 개발 센터(CIDCam)는 이번 달에 두 번째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생산자가 다양한 유전학을 실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회사인 팜파 헴프는 보건부가 허가한 최초의 민간 벤처기업이다. 2021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의 실험 스테이션에서 의약품 등급 대마초 재배를 시작했다.

팜파 헴프 공동창업자인 아르헨티나 대마초협회(ARGENCANN)의 파블로 파지오 회장은 "새로운 국내 산업에 불을 붙일 수 있는 그것 자체로 혁명"이라고 말했다.

이 회의소는 산업용 대마 및 의료용 대마초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200여 개의 민간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대마초의 재배, 유통, 소비에 대한 규제를 점차 완화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2013년에 마리화나를 명시적으로 합법화한 최초의 현대 국가이며, 파라과이의 최근 입법은 의료용 재배를 합법화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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