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포르시안]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국내 최초로 헴프(HEMP)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과제인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에 본격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에서는 원료의약품(CBD Isolate) 제조에 필요한 헴프를 생산하기 위해 모듈형 비닐 하우스와 판넬 및 컨테이너 형태의 스마트팜을 구축해 품종과 발아율을 검증해 티에이치씨(THC) 0.3% 미만의 칸나비디올(CBD)생산에 적합한 헴프를 재배해 왔다. 또 헴프 관리 실증을 통해 사업 전 과정의 블록체인 기반 이력관리를 위한 시스템 개발과 통합관제센터 구축, 안전한 헴프 운송을 위해 스마트 트럭 시험 운행 등을 수행하는 등 착실한 준비를 해왔다. 이번 실증에 들어가는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은 재배 실증을 통해 생산된 헴프에서 원료의약품을 추출‧제조해 해외에 수출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이번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을 통해 원료의약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해외 수출까지 추진하고 안전성과 사업성을 검증해 연관산업 활성화를 앞당기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섭 규제자유특구과장은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전통적 농업자원에 머무르던 헴프의 산업화 가능성 검증을 통해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신산업 전환을 준비하는 사업"이라며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정기적인 현장점검으로 사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